리메드 '레프톤', 논써멀 리프팅 프리미엄 장비로 확고한 자리매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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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에스테틱 2025-12-16 13:11본문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 필두로 유럽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성장 전략 전개"
글로벌 메디컬 기업 리메드(REMED, 302550)가 에스테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국제학술포럼(이하 KALDAT)'에 참가해 프리미엄 재생리프팅 의료기기 '레프톤(REFTONE)'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KALDAT'는 레이저·에너지 기반 피부치료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행사로, 최신 임상 지견과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하는 포럼이다.
이번 학회에서 리메드는 전시부스를 통해 '레프톤'의 비열(Non-Thermal) 충격파 기반 에너지 전달 기술, 재생리프팅 임상 솔루션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레프톤'은 리프팅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진피층에 에너지를 정밀하게 전달함으로써, 밝은 피부톤과 윤곽선 개선, 진피 탄력 회복 등 즉각적인 시술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 세포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어 모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이서현 르메디크의원 원장이 '레프톤'을 활용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이 원장은 'ESWT로 여는 다차원적 임상의 새로운 지평– 쇼크웨이브 르네상스' 강연에서 재생 리프팅의 중요성과 충격파 에너지를 이용한 조직 회복·탄력 개선 원리를 소개하며 실제 시술 결과와 적용 포인트를 공유했다.
이서현 원장은 강연에서 "리프팅 시장은 단순한 당김이 아닌 세포 회복·조직 재생 중심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며 "'레프톤'은 재생 리프팅 기술의 프리미엄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장비"라고 강조했다.
리메드는 이번 'KALDAT' 참가를 통해 '레프톤'의 기술적 차별성과 임상적 강점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재생 리프팅 분야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리메드 관계자는 "의료진의 시술 경험과 임상 강연을 기반으로 한 제품의 신뢰도는 시장 확장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학회, 교육 프로그램, KOL(Key Opinion Leader) 협업을 지속해 프리미엄 에너지 기반 리프팅 시장에서 '레프톤'의 입지를 강화해 궁극적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해 유럽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성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